"요즘에 드는 염려" [2024.2.25]

리빙웨이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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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목회 가운데 염려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염려는 삶공부입니다.


교회에 부임한지 10년차를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희년을 선포한다고 했습니다. 희년 선포의 의미는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 보자는 의미입니다.


가정교회는 분명히 신약교회입니다. 주님이 꿈꾸셨던 원형교회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일에 동참하는, 남는 인생이 되는 길입니다.


가정교회를 잘 세우려면, 세 축이 든든히 서야 합니다. 

세 축이라 함은, “주일연합예배, 목장, 삶공부”를 뜻합니다.

이 목사가 보기에는 우리 리빙웨이 교회가 주일연합예배나 목장은 그래도 잘 세워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목장 모임이 여러 사정상 잘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고 하더라도 목자가 잘 세워져 있으면 목장은 잘 세워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자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목장모임을 할 수 있고, VIP를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축 중에 당분간 좀 더 집중해야 할 것은 삶공부입니다. 3월에 생명의 삶공부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10시~12시)에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번처럼 신청자가 부족해서 개설이 되지 않을까 봐 염려가 됩니다.


만약 이번 학기에도 삶공부를 오픈하지 못하면 희년을 선포한 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신앙의 기초를 새롭게 다지는 마음으로, 부흥을 사모하는 심정으로 이미 생삶을 수료한 분들도 다시 생명의 삶공부에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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