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진 목사님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10년째 교육목사로서 교회학교 전체를 책임지면서 초등부를 담당하고 있다. 어린이 목장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목장의 개념 정리 ... 가정교회에서의 어린이 사역은 그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 가정교회 목장에서의 어린이 사역인 ‘올리브 블레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올리브 블레싱은 단순한 아이들의 나눔 시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믿음의 전수 자체이다. 흔히 부모 따로, 자녀 따로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은 너무나 많은 다음 세대 자녀들을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요즈음 아이들은 중학생을 넘어 초등학생 시절부터 부모의 신앙을 떠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가정교회 목장과 목장에서의 ‘올리브 블레싱’은 부모와 자녀의 신앙을 함께 공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다. 믿음의 강요가 아닌 믿음의 공유가 가정교회 어린이 목장의 가장 큰 목적이다.
* 부모 자녀 믿음 공유의 방법
1. 어린이들을 정식 목원으로 대하라... 어린이 목장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을 어른 목원의 자녀로서가 아니라 정식 목원으로 여기는 태도이다. 목장에 어린이가 많다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최고의 축복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을 목원이 데리고 온 부수적인 요소가 아닌 가장 중요한 목원으로 섬길 수 있어야 한다. 자녀들에게도 ‘부모의 목장’에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목장’, ‘우리의 목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 목장, 혹은 ‘올리브 블레싱’은 어른 목장의 부속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목장 자체이다.
2. 어린이들을 VVIP로 여기라... 경우에 따라서는 어린이들이 정식 목원 이상의 더 신경을 쓰고 배려를 해야 하는 VIP를 넘어 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 로 여겨야 한다. 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린이도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목장의 정착과 헌신이 달라진다.
3. 어린이 목자에게 사랑의 가치를 가르치라... 어린이 목장의 성패는 어른 목장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목자에게 달려있다. 목자는 목원들을 사랑하는 자이다.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수 없다. 또 모든 사람이 우리 자신을 다 좋아할 수 없다. 좋아할 수 없지만 그러나 사랑할 수는 있고, 또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 분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고, 예수님 자신도 싫은 자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다. 목자도 예수님처럼 싫어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어린이 목장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그러한 자세를 가진 어린이 목자를 세워야 한다.
* 어린이 목장과 교회학교의 관계... 한국의 열린문 교회에서는 어린이 목장이 잘 되고 있어서 주일 교회학교에서도 목장별로 모이고 있으나 서울교회에는 상황이 다르다. 서울교회는 어린이 목장이 있는 목장수가 4-50개, 어린이 목자는 세워져 있지 않지만 어린이가 함께 있는 목장이 4-50개, 도합 90여개의 어린이 사역 현장이 있다. 주일학교 어린이 사역은 전통적인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주일하교 예배시간에 어린이 목자가 대표기도를 하는 것, 월 1회 목장발표회를 가지는 것 등이 가정교회로서의 독특한 어린이 주일 사역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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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진 목사님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10년째 교육목사로서 교회학교 전체를 책임지면서 초등부를 담당하고 있다. 어린이 목장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목장의 개념 정리 ... 가정교회에서의 어린이 사역은 그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 가정교회 목장에서의 어린이 사역인 ‘올리브 블레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올리브 블레싱은 단순한 아이들의 나눔 시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믿음의 전수 자체이다. 흔히 부모 따로, 자녀 따로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은 너무나 많은 다음 세대 자녀들을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요즈음 아이들은 중학생을 넘어 초등학생 시절부터 부모의 신앙을 떠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가정교회 목장과 목장에서의 ‘올리브 블레싱’은 부모와 자녀의 신앙을 함께 공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다. 믿음의 강요가 아닌 믿음의 공유가 가정교회 어린이 목장의 가장 큰 목적이다.
* 부모 자녀 믿음 공유의 방법
1. 어린이들을 정식 목원으로 대하라 ... 어린이 목장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을 어른 목원의 자녀로서가 아니라 정식 목원으로 여기는 태도이다. 목장에 어린이가 많다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최고의 축복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을 목원이 데리고 온 부수적인 요소가 아닌 가장 중요한 목원으로 섬길 수 있어야 한다. 자녀들에게도 ‘부모의 목장’에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목장’, ‘우리의 목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 목장, 혹은 ‘올리브 블레싱’은 어른 목장의 부속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목장 자체이다.
2. 어린이들을 VVIP로 여기라 ... 경우에 따라서는 어린이들이 정식 목원 이상의 더 신경을 쓰고 배려를 해야 하는 VIP를 넘어 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 로 여겨야 한다. 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린이도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목장의 정착과 헌신이 달라진다.
3. 어린이 목자에게 사랑의 가치를 가르치라 ... 어린이 목장의 성패는 어른 목장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목자에게 달려있다. 목자는 목원들을 사랑하는 자이다.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수 없다. 또 모든 사람이 우리 자신을 다 좋아할 수 없다. 좋아할 수 없지만 그러나 사랑할 수는 있고, 또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 분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고, 예수님 자신도 싫은 자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다. 목자도 예수님처럼 싫어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어린이 목장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그러한 자세를 가진 어린이 목자를 세워야 한다.
* 어린이 목장과 교회학교의 관계 ... 한국의 열린문 교회에서는 어린이 목장이 잘 되고 있어서 주일 교회학교에서도 목장별로 모이고 있으나 서울교회에는 상황이 다르다. 서울교회는 어린이 목장이 있는 목장수가 4-50개, 어린이 목자는 세워져 있지 않지만 어린이가 함께 있는 목장이 4-50개, 도합 90여개의 어린이 사역 현장이 있다. 주일학교 어린이 사역은 전통적인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주일하교 예배시간에 어린이 목자가 대표기도를 하는 것, 월 1회 목장발표회를 가지는 것 등이 가정교회로서의 독특한 어린이 주일 사역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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